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플라스틱원료와 식품·의약품합성에 사용되는 숙신산을 친환경적으로 대량생산할수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상엽·김경진연구팀은 바이오숙신산을 대량생산하는 세계최고효율의 숙신산생산균주를 개발했다.
특히 숙신산은 화석연료를 대체할수 있는 바이오기반의 화학물질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상엽특훈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미생물기반바이오숙신산대량생산기술은 화학산업의 플랫폼화학물질로 사용될수 있는 숙신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생산할수 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바이오화학산업으로의 전환에 기여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