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2일로 1606일째를 맞이했다.
이날도 소녀상을 찾은 시민들은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청년학생들에게 음료와 간식 마스크 등을 건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매일 소녀상을 방문한다는 한 남성은 지킴이에게 〈일년내내 지키는 모습이 감동이다. 좀만 더 힘내자〉며 지지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정오 반일행동은 〈지킴이들과 함께하는 12시〉 3부를 진행했다. 매주 월, 목, 금 낮 12시에 진행되며 이는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에서 볼수 있다.
이후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43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64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