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4일로 1608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반일행동의 소녀상농성투쟁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이 계속 이어졌다. 차를 멈춰세워 지킴이들에게 에너지음료와 함께 힘내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으며 한 시민은 농성투쟁할때 쓰라며 집에 있던 테이프들을 다 가져와 건네기도 했다.
지킴이들은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해하며 2015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45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66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