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1617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희망나비는 청년학생들의 활동을 폄하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극우유튜버와 조선일보에 맞서 〈친일악폐조선일보폐간!정치공작정보원해체!〉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 지킴이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희망나비는 이에 굴하지 않고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진심어린 활동들을 왜곡날조하는 세력들을 규탄하는 투쟁을 전개했다. 어떤 난관과 훼방에도 청년학생들의 굴함없는 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앞당길것〉이라고 전했다.
기자회견을 지켜본 시민들은 지킴이들에게 음료를 건네며 응원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54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75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