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1619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는데 앞장서며 소녀상지킴이를 가장 선두에서 해온 희망나비를, 청년학생들의 정의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색깔론〉을 펼치며 몰아가는 조선일보를 규탄하며 앞으로 매일 일인시위를 이어간다〉며 〈친일매국언론인 조선일보를 폐간하는 투쟁에 지킴이들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반일행동은 소녀상옆에서 〈지킴이들과 함께하는 12시〉 8부를 진행했다. 영상은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에서 볼수 있다.
이날 희망나비는 청년학생들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로운 활동을 왜곡날조하는 조선일보를 규탄하며 앞으로 매일 조선일보본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은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국가정보원해체!〉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56일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 일본정부 역사왜곡즉각중단!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구호피시를 들고 일본대사관앞에서 277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