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유전자조작모기(GM모기)의 미국 플로리다에서의 방사가 승인됐다.
영국 생명공학기업인 옥시텍의 GM모기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인 이집트숲모기와 교미해 부하확률을 낮추기 위해 방사된다.
약 7억5000마리의 모기가 올 여름 방사될 예정이다.
한편 플로리다환경단체는 <수컷GM모기와 교미한 암컷이 낳은 알이 모두 부화 되지 않는것이 아니므로, 일부 살아남은 모기들은 저항성을 가질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유전자조작모기(GM모기)의 미국 플로리다에서의 방사가 승인됐다.
영국 생명공학기업인 옥시텍의 GM모기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인 이집트숲모기와 교미해 부하확률을 낮추기 위해 방사된다.
약 7억5000마리의 모기가 올 여름 방사될 예정이다.
한편 플로리다환경단체는 <수컷GM모기와 교미한 암컷이 낳은 알이 모두 부화 되지 않는것이 아니므로, 일부 살아남은 모기들은 저항성을 가질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