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건국대가 11차등록금심의소위원회(등심위)를 통해 <코로나19특별장학금> 지급을 확정했다.
이날 총학생회에 따르면 재학생전원에게 계좌로 지급되는 <생활비성 장학 10만원>에 1학기 계좌지급 또는 2학기등록금고지감면의 방법으로 <등록금성 장학 5.8%>가 지급된다.
이는 인문·사회계열 29만원, 공학·예체능계열 36만원, 수의학계열 39만원 정도가 지급되는것이다.
앞서 코비드19로 인한 온라인강의전환과 교내시설 이용불가 등으로 등록금재측정해야한다는 요구에따라 건국대는 4월부터 11차례에 걸친 등심위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