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2012일째, 연좌시위를 37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은 반일행동의 투쟁을 온라인으로 응원해오던 학생이 직접 소녀상으로 찾아왔다. 학생은 <반일투쟁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반일행동의 투쟁과 계속 함께 하고싶다고 밝혔다. 

반일행동은 <농성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보면 후대를 위해서 투쟁하신 할머니들이 떠오른다>·<청년학생들이 앞장서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전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은 다른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도 끊이지않았다. 반일행동을 응원하는 시민은 더운 여름날 농성하느라 고생한다며 시원한 얼음을 한가득 가져다주었다. 소녀상을 방문한 다른 시민도 반일행동회원에게 고생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반일행동은 <많은 분들이 우리의 반일투쟁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음을 많이 느꼈다>·<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을 얻으며 더욱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hoto_2021-07-11_23-18-24.jpg
번호 제목 날짜
469 코로나로 인한 비정규직 실직경험률 .. 정규직의 5배 file 2021.07.07
468 한국 실업률은 뒤에서 4위 .. 임시직비중은 OECD 2위 file 2021.07.08
467 1년간 가계대출 증가액의 과반이 청년층 file 2021.07.08
466 〈할머니의 투쟁을 이어 바위처럼 투쟁하자!〉 ... 반일행동농성2010일·연좌시위373일째 file 2021.07.12
465 〈민족과 민중의 해방을 앞당기는 연대의 힘!〉 ... 반일행동농성2011일·연좌시위374일째 file 2021.07.12
» 〈응원에 힘입어 더 힘찬 반일투쟁에로 떨쳐나서자!〉 ... 반일행동농성2012일·연좌시위375일째 file 2021.07.12
463 〈모진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없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3일·연좌시위376일째 file 2021.07.12
462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해방세상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2014일·연좌시위377일째 file 2021.07.12
461 〈할머니의 넋을 기리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 반일행동농성2015일·연좌시위378일째 file 2021.07.12
460 〈끊이지않는 민심! 지치지않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6일·연좌시위379일째 file 2021.07.12
459 〈민심이 모이는 소녀상농성장!〉 ... 반일행동농성2017일·연좌시위380일째 file 2021.07.12
458 고장난 기계 점검하던 철강노동자 사망 file 2021.07.12
457 <비상계엄철폐시위>로 징역받은 대학생 .. 41년 만에 받은 무죄판결 file 2021.07.13
456 KT 하청업체 50대 노동자 .. 400kg 넘는 케이블에 깔려 숨져 file 2021.07.16
455 올림픽선수촌 <이순신현수막> 철거, <욱일기도 올림픽헌장 적용>으로 철거 file 2021.07.18
454 돌봄노동자들의 호소 .. <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file 2021.07.19
453 2030청년 46.8% .. 구직단념 <역대 최대> file 2021.07.19
452 당진지역아파트경비노동자 74% .. 열악한 휴게공간 file 2021.07.21
451 <비자발적 시간제노동자> .. OECD 국가 중 4위 file 2021.07.25
450 〈친일반역세력들은 민중들의 손으로 반드시 청산될 것이다〉 ... 반일행동농성2018일·연좌시위381일째 file 2021.07.25
449 〈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19일·연좌시위382일째 file 2021.07.25
448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자!〉 ... 반일행동농성2020일·연좌시위383일째 file 2021.07.25
447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발걸음!언제나 굳건한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1일·연좌시위384일째 file 2021.07.25
446 〈어떤 상황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2일·연좌시위385일째 file 2021.07.25
445 〈민족반역무리와 친일<견찰>청산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23일·연좌시위386일째 file 2021.07.25
444 〈1500차수요시위!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24일·연좌시위387일째 file 2021.07.25
443 〈민족반역무리 청산하고 우리의 소녀상을 지켜내자!〉 ... 반일행동농성2025일·연좌시위388일째 file 2021.07.25
442 노동자 보호 위한 폭염기간 공사중지 조치 시행 file 2021.07.27
441 세월호 <기억공간> 자진철거 결정 file 2021.07.27
440 입사3개월만에 압축기에 끼어 숨진 외국인 노동자 file 2021.07.28
439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 대한 유급휴일보장 촉구 file 2021.07.29
438 반일행동농성 무더위에도 꿋꿋이 이어져 ... 농성2041일·연좌시위404일째 file 2021.08.03
437 민주노총 탄압 중단 ... 진보정당들 기자회견 개최 file 2021.08.03
436 <이재용 석방은 촛불항쟁을 역행하는 행태> ... 1056개 시민단체 기자회견 file 2021.08.05
435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해야 … 국회의원 74명 공동성명서발표 file 2021.08.07
434 경찰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민주노총 <정치방역의 본질 드러나> file 2021.08.09
433 송영길, 한미연합훈련 <불가피한 조치> file 2021.08.09
432 떨어진 철근더미에 노동자 사망 ... 산재사고 끊이지 않아 file 2021.08.09
431 북 선전매체 <한미훈련,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2021.08.09
430 반일행동, 일본대사관앞 농성700일째 file 2021.08.09
429 박영심할머니를 추모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우리민족의 문제> ... 농성2049일·연좌시위412일째 file 2021.08.09
428 정유라 증여세취소소송 <승소>확정 file 2021.08.11
427 이재용, 재수감 207일만에 <가석방> 2021.08.11
426 또 타워크레인 추락사고 ... 건설노조 <관리·감독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1.08.11
425 이재용 석방 ... 시민단체 <헌정 역사상 잊히지 않을 부끄러운 사건> file 2021.08.11
424 반일행동,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온라인추모제 진행 ... <우리 맞잡은 두손> file 2021.08.15
423 반일행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0일> 도서출판기념회 진행 file 2021.08.15
422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기업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 file 2021.08.16
421 <배달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행복을 전달할수 없다> … 택배·배달노동자 기자회견진행 file 2021.08.20
420 <나쁜사람은 벌 받아야> ... 청주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공개 file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