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2-04-11_22-49-50.jpg

11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인수위를 찾아 국정과제요구를 전달하고 이를 외면할시 대규모 투쟁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국가책임교육복지강화와 비정규직차별해소를 핵심으로 한 8대국정과제요구를 전달하며 <학교 등 공공부문에서 민간까지 비정규직차별을 일소해 양극화를 극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기대가 아닌 우려가 앞선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윤석열의 대선공약집 어디에도 <비정규직>이라는 단어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윤희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부장은 <윤석열당선인은 비정규직노동자를 만나지도 않고 있다>, <인수위기간 당선인의 하루중 단 한시간도 비정규직을 위한 시간은 없다>고 성토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이대로 신정부가 출범한다면 천만비정규직노동자들은 희망을 말할수 없으며 노동조합은 투쟁을 준비하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번호 제목 날짜
3817 38차 국민촛불, ˂AGAIN 4.19! 촛불아모여라!˃ file 2014.03.31
3816 남서울대 운동건강학과, 계열평가는 최우수상 보상은 폐과! file 2014.04.04
3815 대학생들 ˂518홍보대사˃로 ˂518역사기행˃까지 행동한다 file 2014.04.08
3814 고려대 대학원총학생회, 대학원생 권리찾기에 나서 file 2014.04.08
3813 전국교대생들 ˂시간선택제교사제도도입철회˃위한 동맹휴업 시작! file 2014.04.09
3812 돌아온 상지대비리재단, 학생들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 선언 file 2014.04.09
3811 대학가 ˂학생총회성사˃로 상아탑을 지켜라! file 2014.04.10
3810 전국교대생들 ˂시간선택제교사제도입 즉각 철회하라˃ file 2014.04.13
3809 한국교원대, 일방적인 학과구조조정에 학생들 반발 file 2014.04.14
3808 대진대 음악학부 폐지 ... 교수 및 학생 반발운동 file 2014.04.14
3807 서원대미술학과통폐합에 예술단체까지 반발확산 file 2014.04.14
3806 서울대민교협, ˂국정원선거개입과 간첩증거조작사건, 특검도입하라!˃ file 2014.04.16
3805 ˂대학원생들에게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지마라˃ 인권위 진정서제출 file 2014.04.16
3804 정대협·희망나비, 유럽곳곳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 알린다 file 2014.04.16
3803 원광대, 서예문화예술학과 구조조정에 학생들 반발 file 2014.04.17
3802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을 요구한다! 토론회 열려 file 2014.04.18
3801 경기대, ˂일방적인 구조조정 중단하라!˃ file 2014.04.19
3800 4.19대국민촛불집회, 세월호참사무사생환기원, 남재준파면특검실시! file 2014.04.21
3799 고려대, ˂418구국대장정˃ 예년보다 정숙하게 file 2014.04.21
3798 세월호침몰사고, 대학가 축제취소, 기금활동 등 애도의 물결보내 file 2014.04.23
3797 22일 세월호사고 무사생환염원 국민촛불 열려 file 2014.04.23
3796 대학구조개혁안 철회하고 대학민주적의사결정기구 설치하라! file 2014.04.23
3795 서원대미술학과학생들, 총장실점거농성 11일만에 농성해제 file 2014.04.29
3794 5.1세계노동절대회 서울1만, 전국5만 집결, 청년·대학생들 연대참여해 file 2014.05.02
3793 폐과막기위해 사회학과 동문들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 file 2014.05.02
3792 ˂세월호 참사˃추모 촛불집회, ˂아이들을 살려내라!˃ file 2014.05.04
3791 중앙대학생, 취업학원으로 전락한 대학을 거부한다! file 2014.05.08
3790 감리교신학대 학생들, 세월호사건 규탄 ˂기습시위˃ 벌여 file 2014.05.08
3789 충남대련, ˂농민회간부의 충남대련여성간부성폭력˃사건 해결촉구 file 2014.05.15
3788 코리아연대, ˂일관성·공정성·형평성의 원칙이 있는가˃ 문제제기 file 2014.05.19
3787 코리아연대, 전농의 한심한 ˂연대파기˃통보에 대한 확인과 항의 file 2014.05.19
3786 코리아연대, 민중의힘에 전농과의 ˂연대파기˃안건 상정제기 file 2014.05.19
3785 감리교신학대 학생들, ˂박근혜 퇴진˃단식농성 합류 file 2014.05.20
3784 ˂안녕들하십니까˃ 세월호추모자 200명연행 규탄 기자회견 열려 file 2014.05.20
3783 대학생들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습시위˃ 벌여 file 2014.05.22
3782 21일, 신학생들 ˂시국단식농성단˃ 결성해 file 2014.05.22
3781 중앙대교수들 ˂세월호 참사 진상 철저히 규명하라!˃ file 2014.05.22
3780 인천대교수들 ˂더 이상 영혼 없는 사과와 진실을 호도하지 말라!˃ file 2014.05.22
3779 성공회대교수들 ˂슬픔과 분노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 file 2014.05.23
3778 24일, 세월호참사 2차범국민촛불행동 ˂천만의 약속˃ file 2014.05.26
3777 민주노총충남본부장 최만정, ˂경찰부르겠다˃망발 ... 결국 못 불러 file 2014.05.27
3776 세월호참사, <선체보존가처분신청>이 우선이다! file 2014.05.28
3775 대학생들, <6월4일 당신의 약속을 지켜주세요>합동기자회견 열려 file 2014.05.29
3774 ˂3차범국민촛불 - 간절한 기다림을 나누는 힘찬 약속˃ 열려 file 2014.06.02
3773 서울대총학,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시국선언 file 2014.06.02
3772 전남대 ˂박근혜정부불신임총투표˃실시, 88.5% 압도적 찬성보여 file 2014.06.03
3771 ˂세월호 철저한 진상규명˃ 성공회대 학생 350여명 시국선언 발표 file 2014.06.05
3770 이화여대총학, ˂세월호참사˃시국선언 발표 file 2014.06.05
3769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경희대학생들 시국선언 발표 file 2014.06.05
3768 고려대학생들, 세월호참사 시국선언발표 file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