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이 2014년 새로 구성된 학생회간부들과 대표자를 위한 ‘대학교육아카데미대표자연석회의’를 개최한다.

 

한대련은 SNS를 통해 ‘학교회계분석이나 등록금협상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려고한다. 한대련 가입단위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신청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학교육아카데미’는 12월22일 12시에 시작해 23일 오후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로 부분참가도 가능하다.

 

총학생회, 단과대, 과학생회대표자및집행부를 포함해 관심있는 대학생 모두가 참가대상이며, 회비는 대표자일 경우 17000원, 집행부 및 일반대학생은 15000원이다.

 

프로그램별 부분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연당 수강료 6000원을 지급하면 된다.

 

22일에는 △대학교육해부하기 △국립대‧사립대파헤치기 △대학회계분석 △대학구조조정 및 대학평가지표문제 △교육문제 및 계획수립 토의, 토론 등이 이뤄지며, 다음날인 23일에는 대학생대표자들이 모여 연석회의를 갖고 학내복지‧교육환경개선사례발표회 등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뒤 23일 오후1시에는 대학교육문제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한대련공식홈페이지 www.upschool.net 에서 확인 가능하다.

번호 제목 날짜
121 [동국대] '우리 대학생 모두가 얼마나 안녕치 못합니까' file 2013.12.16
120 부경대교수 '군사쿠데타' 주장 논란 file 2013.12.16
119 대학가를 울리는 물음, ‘안녕들 하십니까’ file 2013.12.16
118 한대련 ‘대학생들도 힘차게 연대하겠습니다’ 철도파업 지지 file 2013.12.14
117 ‘박근혜심판대학생농성단 100℃’ 활동개시! file 2013.12.14
116 성소수자인권단체,〈로빈슨주교의 두가지사랑〉상영금지 사과하라 file 2013.12.13
115 ‘하 수상한 시절에 안녕들 하십니까’란 물음에 대학생들 ‘안녕하지 못합니다’ file 2013.12.13
114 내년부터 대학생도 동원훈련실시 ... 43년만의 부활 file 2013.12.11
113 감신대‧성공회대‧한신대, 연합 시국선언 준비 file 2013.12.10
112 한신대·장신대 등 신학대 시국선언 이어져 file 2013.12.08
111 ‘전국대학은 등록금인상근거와 적립금관련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file 2013.12.05
110 ‘송전탑반대 밀양'할매들' 이야기’ ...〈밀양전〉동아대에서 상영 2013.12.04
109 소르본대교수 “프랑스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 여론화하겠다” 2013.12.04
108 ‘자치언론’전성시대 … ‘학내 예민한 문제뿐 아니라 지역공동문제까지 다룬다’ file 2013.12.02
» 한대련 신임대표자들과 집행부들 위한 ‘대학교육아카데미’연다 file 2013.11.30
106 '해도해도 너무한다! 박근혜가 책임져라!' ... 제21차범국민촛불대회 file 2013.11.25
105 EI회장 “박대통령, 전교조 '해충'에 비유 … 충격적” file 2013.11.19
104 정의를 노래하는 스무번째 촛불, 제20차범국민촛불대회 file 2013.11.17
103 서울대총학생회, 시흥캠퍼스 전면재논의 위해 ‘삭발·단식’ file 2013.11.15
102 서울대총학생회, ‘시흥캠퍼스’문제 총투표로 학생들 의견 모은다 file 2013.11.12
101 국공립대기성회비반환청구소송 항소심, “오늘 또다시 우리 학생들이 승리했다” file 2013.11.07
100 ‘2010년 숨진 조선대시간강사문제 해결하라’ file 2013.11.06
99 청주대교수 90.3% '김윤배총장의 네번째 연임을 반대한다’ file 2013.11.05
98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특검촉구' 18차촛불대회 열려 file 2013.11.03
97 경남대교수 시국선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후퇴와 헌정질서 유린을 우려한다’ file 2013.11.01
96 고려대 총학생회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 file 2013.10.31
95 외대교수들 시국선언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file 2013.10.08
94 부산교대 교수시국선언 “박근혜정부, 사회를 급격히 퇴행시켜” file 2013.10.05
93 대학생시국법정 “원세훈·김용판·김무성·권영세 모두 유죄” 2013.09.30
92 전남대 학생총투표 ‘국정원대선개입 박근혜대통령 책임져야’ file 2013.09.27
91 한신대, '국정원불법대선개입· 사학연금대납' 학생총투표 file 2013.09.23
90 전남대, '국정원대선개입 박대통령 해결촉구' 총투표 24~26일 file 2013.09.17
89 연세대교수 93명 시국선언 ...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 특정기관이 방해’ file 2013.09.14
88 순천대학생들 ‘국정원대선개입규탄’ 시국선언 file 2013.09.13
87 표창원·박주민, 고대 민주광장 강연 ... '국정원사건을 통해 진실과 정의를 말하다' 2013.09.10
86 대학가 순회강연 '국정원사건을 통해 진실과 정의를 말하다' file 2013.09.06
85 대학생들, 국정원사태 해결 위한 '전국대학생서명운동' 시작 file 2013.09.04
84 대학생들, 박근혜정부에 5대요구안 촉구 2013.09.04
83 8개대학 총학생회 공동시국선언 ... “빈 껍데기 국정조사” file 2013.08.26
82 7차촛불 ... “박근혜대통령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file 2013.08.16
81 9개대학 총학생회, 철저한 국정조사실시 촉구 file 2013.08.14
80 시국선언 교수들 한자리에 ... “박근혜대통령은 사건의 관련당사자” file 2013.08.05
79 “박대통령, 국기문란행위 모르는 척 넘어가서는 안돼” file 2013.07.31
78 대학생들 ‘방송사들은 대체 어느나라 방송사인가’ file 2013.07.30
77 강원대교수 시국선언 '국정원, 반성과 개혁은 커녕 또다른 불법적 행태 저질러' file 2013.07.30
76 제주지역 대학교수 시국선언 ‘국정원 해체 수준으로 개혁해야’ file 2013.07.30
75 아주대교수 82명 ‘박근혜대통령이 먼저 국정원사태 해법 제시해야’ file 2013.07.23
74 방통대교수 21명 “박대통령, 국정원사건 진실 왜곡하는데 일조” file 2013.07.19
73 인천대 423인 시국선언 ‘민주주의 파괴되는 모습 좌시하지 않을 것’ file 2013.07.19
72 부산대사회학과 시국선언 ... '건전한 토론의 장 자체를 박탈하는 사건' file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