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조선인 2600여명의 징용명부가 발견됐다. 


14일 KBS는 1944년 당시 일왕이 최후의 항전을 준비하던 지하요새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노동자에 대한 명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사에 6천여명의 강제징용조선인노동자가 존재했고 최소 3백명이 넘게 숨진것으로 추정되지만 아베정부에서는 <강제징용 증거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 명부발견으로 강제징용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더해졌다. 


한편 마츠시로역사관 관계자는 <지하방공호의 가장 중요한곳을 맡았던 건설업체의 명부가 발견된건 이번 2600명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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