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조선인 2600여명의 징용명부가 발견됐다. 


14일 KBS는 1944년 당시 일왕이 최후의 항전을 준비하던 지하요새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노동자에 대한 명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공사에 6천여명의 강제징용조선인노동자가 존재했고 최소 3백명이 넘게 숨진것으로 추정되지만 아베정부에서는 <강제징용 증거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번 명부발견으로 강제징용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더해졌다. 


한편 마츠시로역사관 관계자는 <지하방공호의 가장 중요한곳을 맡았던 건설업체의 명부가 발견된건 이번 2600명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번호 제목 날짜
514 미국, 독단적인 <대이란제재>전면복원 선언 ... 러·영·EU <미국에게 법적권한 없어> file 2020.09.20
513 아베 퇴임 사흘, 야스쿠니신사참배 ... 6년8개월만에 감행 file 2020.09.19
512 일본 정부, 극우관변단체에 4년간 100억원 지원 ... <군함도>왜곡에 앞장선 단체 file 2020.09.18
511 코비드19 중국우한 발생 주장 옌리명, <배후에 미정부 최측근 있다?> file 2020.09.17
510 <미국, 2017년 당시 북에 핵무기사용 검토했다> ... 우드워드 <격노>에서 폭로 file 2020.09.16
509 미군, 괌 인근서 대규모해상훈련 ... 태평양일대 미군 대거 참가 file 2020.09.15
508 스가 자민당총재 당선 ... 아베의 영향력 계속 <아베스정권>되나 file 2020.09.14
507 코비드19발 양극화에 분노 ... 프랑스에서 노란조끼 시위 전개 file 2020.09.13
506 중·러, <미국의 내정간섭 강력 반대> 공동성명 발표 file 2020.09.12
505 아베, <적기지공격능력> 보유 강조 ... 퇴임 앞두고 거듭 강조 file 2020.09.11
504 미국 샌프란시스코 붉은빛 하늘 ... 3주째 이어지는 산불이 원인 file 2020.09.10
503 미 육군 제트정찰기 수도권 상공 비행 ... 이례적 file 2020.09.09
502 중국, 전면정상화 시작할듯 ... 한달간 본토내 확진자 0명 file 2020.09.08
501 스가, 강제징용배상문제 <국제법위반>입장 고수 ... 지지율 상승 중 file 2020.09.07
500 스가, <한일청구권협정이 남일관계 기본> 주장 ... <완전하고도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헛소리 file 2020.09.06
499 아베, 퇴임전 <탄도미사일안보전략> 결론 ... <끝까지 평화헌법 위배> file 2020.09.05
498 중국정부, 일본 <9420부대> 내부영상 공개 ... 생체실험·세균전 자행 file 2020.09.04
497 시진핑, <일본 군국주의침략역사 반성해야> ... 항일전쟁승리 75주념 기념연설 file 2020.09.03
496 미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 북 탄도미사일 겨냥한 경고 file 2020.09.02
495 간토대지지진 조선인학살 97주기 추모식 ... <진실을 직시해야> file 2020.09.01
494 <아베가 트럼프의 주남미군철거 만류> ,,, 워싱턴포스트칼럼니스트 주장 file 2020.08.31
493 흑인차별반대시위자와 트럼프지지자충돌 ... 도중 한남성 사망 file 2020.08.30
492 미국 수도서 흑인차별반대 대규모시위 전개 ... 마틴루터킹목사 연설 57년 file 2020.08.29
491 아베 총리직 사임 ... 마지막까지 <평화헌법>개정 강조 file 2020.08.28
490 미국 허리케인 <로라> 상륙 ... 올해 가장 강력 file 2020.08.27
489 미정찰기, 중국비행금지구역 침범 ... 중 <노골적인 도발행위> file 2020.08.26
488 일본NHK, 공식트위터에 <조센징>표현 사과 .... 게시물 삭제는 안해 file 2020.08.25
487 미 경찰, 흑인남성 향해 7차례 총 연사 ... 현재 중태 file 2020.08.24
486 일본 여론조사 ... 50% <건강이상설 아베, 사퇴해야> file 2020.08.23
485 지소미아 종료절차 ... 남과 일 해석 엇갈리는 중 file 2020.08.22
484 미정부의 이란제재 정책 ... 국제사회에서 또다시 외면 file 2020.08.22
483 코비드19확산으로 미 교육현장 혼란 file 2020.08.21
482 중국, 미국과 무역회의 곧 개최할것 file 2020.08.20
481 일본 국민민주당,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 합당 결정 ... 자민당에 압력 file 2020.08.20
480 미국무부, 대학들에 <중국기업 주식 매각해라> file 2020.08.19
479 북,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 ... 8개월만 file 2020.08.18
478 미국 캘리포니아 ... 대형산불에 뇌우까지 file 2020.08.17
477 미정부 <이란제재결의안> 굴욕적인 외면 ... <외교참사> file 2020.08.16
476 아베내각 현직관료, 야스쿠니신사 <최대인원> 참배 ... <아베는 공물보내> file 2020.08.15
» 일왕 지하요새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노동자 2600명 명부> 발견 file 2020.08.14
474 중국연구원, 주남미군감축가능성 전망 ... <방위비분담금협상 난항의 결과로> file 2020.08.13
473 러시아, 세계최초로 코비드19백신 사용등록 ... <서방은 우리성과 폄훼해> file 2020.08.12
472 미 비밀경호국, 백악관앞에서 한 남성 사격 ... 해당남성은 무기소유 안해 file 2020.08.11
471 아베, 역대최악의 지지율 file 2020.08.10
470 일본제철의 변명 ... <주주반발 우려해 즉시항고했다> file 2020.08.09
469 미정부, 중국관료 11명 제재 ... 중국 <내정간섭말라> file 2020.08.08
468 미국방부 ... <미남연합훈련 계속할것> file 2020.08.07
467 트럼프, 방위비분담금증액 의지 확고 ... 재선시 우선과제 file 2020.08.06
466 아베, <적기지공격능력> 보유 추진 ... <본질상 미사일공격능력 보유> file 2020.08.05
465 일본 부총리, <강제징용기업 자산압류집행 시 대응할것> 뻔뻔한 경고 file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