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08088020858_1.jpg

블라디미르푸틴러시아대통령이 1일 <지식의 날> 청소년수련센터수련생들과의 면담자리에서 미국의 아프간 주둔은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푸틴은 <미군은 20년동안이나 아프간에 주둔하면서 현지 주민들을 문명화시키고, 정치조직을 포함한 자신들의 삶의 규범과 표준을 이식시키려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그러한 시도를 한 미국은 물론 아프간 주민들에게도 비극과 손실뿐이었다>며 <결과는 제로나 마찬가지>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누군가를 위해 무슨 일인가를 하려면 현지 주민들의 역사, 문화, 철학 등을 고려하고 그들의 전통에 대한 존중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외부로부터 뭔가를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번호 제목 날짜
719 미연준 <금리인상 앞당길수 있어> … 다음달부터 테이퍼링 가능성 file 2021.10.21
718 일총리기시다,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 스가는 참배 file 2021.10.17
717 여전히 <적반하장>태도인 일본정부와 문정부의 소극적 대응 file 2021.10.16
716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폭로 ... <페북은 이윤추구에만 몰두> file 2021.10.14
715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야욕 ... <독도관련상품개발에 박차> file 2021.10.05
714 김정은총비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시정연설 file 2021.09.30
713 북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 진행 file 2021.09.30
712 일차기총리에 2015한일합의 주도한 기시다 당선 file 2021.09.30
711 미특수부대 평택기지에서 <티크나이프>북침전쟁연습 실시 file 2021.09.28
710 올해 두배 뛴 천연가스 가격, 국내 가스요금 인상요인 file 2021.09.22
709 후쿠시마원전 격납 용기에서 초강력 방사선 측정돼 file 2021.09.16
708 후쿠시마오염수 처리필터 25개 중 24개 손상 ... 부실관리 드러나 file 2021.09.15
707 미국 <카길> 사상최대 이익 .. 곡물가 폭등에 폭리 취해 file 2021.09.11
706 전쟁범죄 부정하는 일본정부 … 사회과교과서29개 <종군위안부>·<강제연행>표현 삭제 file 2021.09.10
705 영국, 코로나 대응 위한 증세 추진 file 2021.09.09
704 탈레반 <완전한 독립> 선언 file 2021.09.02
703 중, 일 방위비 7%인상 비난 file 2021.09.02
» 푸틴, 미 아프간 주둔 20년 결과는 비극과 손실뿐 file 2021.09.02
701 중 매체 <카불공항 테러로 명백해진 바이든정부의 무능> file 2021.08.31
700 일본 개헌찬성 60% 육박 ... <군국주의부활 야망 펼치나> file 2021.08.16
699 미국무부 ... 한미훈련은 방어적 성격 file 2021.08.11
698 세예드에브라힘라이시, 이란 새대통령으로 공식취임 file 2021.08.11
697 <망언>소마공사 일본귀국 file 2021.08.11
696 일총리 스가 지지율 28% ... 정권붕괴로 이어지는 위험신호 file 2021.08.11
695 일본정부, 독도종합정보시스템에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며 반발 file 2021.08.09
694 중국 <한미연합훈련 중단하고 대북제재 완화해야> file 2021.08.09
693 애플 공식광고 <욱일기> 논란 file 2021.08.07
692 미국, 8월 말까지 탈레반에 공습 계획 file 2021.07.25
691 극우의 테러에도 다시 막올린 오사카 소녀상전시회 .. 삼엄한 경비 file 2021.07.16
690 첫 우주관광 성공한 억만장자 리처드브랜슨회장 file 2021.07.12
689 OECD <코로나19로 1년간 전세계 1억1000만 실직> file 2021.07.10
688 도쿄올림픽, 도쿄 포함 모든 수도권 경기 <무관중> 확정 file 2021.07.10
687 2일만에 중단된 일본 소녀상전시 .. 전시장에 폭죽우편물배달 file 2021.07.09
686 아프간에서 미군 90% 철수 .. 나머지 10%는 8월에 file 2021.07.09
685 이란, 시리아국경지역 폭격한 미국에 <잘못된 길> 비판 file 2021.07.04
684 프랑스진보예술극단 졸리몸 .. 소녀상농성 2000일에 연대매세지 보내 file 2021.06.27
683 러시아, <추가도발시 포격할것> 영국군함 접근에 경고 file 2021.06.27
682 쿠바 자체개발 백신, 예방효과 62% … WHO 기준 충족 file 2021.06.21
681 중국판 스타링크 구축 file 2021.06.13
680 일본, 연속적인 독도 도발 ...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도 <다케시마>로 표기 file 2021.06.13
679 엘살바도르 의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 file 2021.06.13
678 중국,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 보고 file 2021.06.01
677 프랑스문화예술인들, 파리19구문화예술공간<104> 기습점거 ... <대담하고 창조적으로 점거하자!> file 2021.05.30
676 중국외교부대변인, <대만은 중국의 내정, 어떤 간섭도 용납 안해> file 2021.05.24
675 라캐머러주남미사령관지명자 ... 미청문회서 <북을 대상으로 표적타격 할수 있다> file 2021.05.20
674 미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본 임시배치 file 2021.05.15
673 콜롬비아, 전국적인 대규모 반정부시위 ... 이반 두케 대통령 경찰 동원해 폭력 진압 file 2021.05.12
672 미식품의약국, 9월부터 2~11세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여부 주목 file 2021.05.06
671 노동절 집회시위 세계적으로 벌어져 ... <전세계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file 2021.05.03
670 일본, 2024년 센카쿠열도에 전문 수송부대 신설 file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