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가 신천지사단법인<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예수교선교회>사무소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종교관련비영리법인준수의무사항이행여부와 법인보유시설물현황 및 신도명단을 파악했음을 전했다.
유연식서울시문화본부장은 <법인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신천지관련정보 등이 파악되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이를 근거로 법인취소절차를 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