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1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57일째, 연좌시위를 2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낮에는 한 친일극우유튜버가 소녀상의자에 앉아 정치적테러를 감행했다. 이에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정치테러 강력규탄>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지킴이는 <방금전 친일극우유투버가 소녀상의자에 앉아 소녀상에 대한 정치적테러를 감행했다. 이 유튜버는 지난 5월부터 계속해서 소녀상을 찾아와 <소녀상철거>구호를 외치고 소녀상의자에 앉아 일본사탕먹는게 소원이라는 망언까지 한 자이다. 심지어 이를 강력히 제지하는 소녀상지킴이를 위협하고 카메라로 불법촬영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친일극우무리가 이 자리에 앉았을 때 경찰은 무엇을했냐>며 <상관의 지시가 떨어질때까지 상황을 방관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친일경찰의 만행은 한두번이 아니다>며 <친일극우가 가져온 욱일기를 집회물품이라고 보호한 사실도 존재한다. 민중의 지팡이가 돼야할 경찰이 오히려 친일극우를 보호하고 있는것>이라며 분노했다.
끝으로 <친일극우무리의 정치적테러가 시시때때로 벌어지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소녀상에 물리적테러가 자행되는 지금 우리는 이 자리를 한발자국도 떠날 수 없다>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왜곡하는 준동에 맞서 더욱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TV반일행동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tVztfmbEJpeeFY6Y_8PQ
<소녀상정치테러 강력규탄>
https://youtu.be/J8YCe4G2Wfo
<촛불문화제>
https://youtu.be/LKoai-rjLsU
https://youtu.be/uEY4RrirAHk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