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친일극우소녀상집회강력규탄!〉 40차 온라인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벗들이 있기에〉율동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순서로 시청자의 지킴이질문시간을 가졌다. 지킴이는 시청자가 올린 댓글을 읽고 소녀상의 의미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번째순서로 〈시청자퀴즈〉가 진행됐다. 시청자들은 지킴이의 퀴즈에 댓글을 남기며 정답을 맞췄다.
다음으로 지킴이의 〈마음만 먹으면〉·〈우리 하나되어〉노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지킴이의 〈아리랑〉단소공연이 진행됐다.
다음으로 뉴스브리핑이 이어졌다. 지킴이는 뉴스를 전하며 최근 정세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는 〈고노방위성이 아베가 퇴임한 이후 다음 총리를 노리고있다는 얘기가 일본내에서 들리고있다. 그만큼 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고 있는 사람이 다음 총리로 돼서는 안된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뿐만아니라 강제징용징병문제 역시 해결돼야하고 일본의 군국주의부활획책을 규탄할수 있는 우리가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노래를 부르며 제40차 촛불문화제가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kSh4ZxXIQzM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