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19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95일째, 연좌시위를 58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새벽LIVE〉에서 한 지킴이는 거리에 나와 투쟁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킴이는 〈왜 이렇게 거리에 나와 투쟁을 하게 됐는가 할때에 분노라는 감정을 빼놓을수 없다〉며 〈결국에는 왜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못했는지 누가 그 해결을 가로막고 있는지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알게 되며 분노라는 감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들의 증언 영상을 보고 단순히 슬퍼하는것 뿐만 아니라 다시는 할머니들의 슬픔이 지속되고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투쟁할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벽·저녁에 각각 〈새벽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연좌농성중인 지킴이들은 시민들과 의사소통 했다. 함께 기림일캠프영상도 게시됐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youtu.be/dXV9rhHVhg4https://youtu.be/ryg1w7-KVl8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