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역당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명단확보를 위해 교회 내부로 진입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집회 진행 후 담임목사전광훈을 비롯해 총 67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국적인 지역감염 우려의 확산으로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1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전면금지시켰다.
20일 방역당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명단확보를 위해 교회 내부로 진입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집회 진행 후 담임목사전광훈을 비롯해 총 67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국적인 지역감염 우려의 확산으로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10인 이상의 모든 집회를 전면금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