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7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14일째, 연좌시위를 77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일 관방장관 스가가 어제에 이어 또다시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강제징용배상판결이 국제법위반이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아베정부시절 가장 오래 관방장관을 한 인물인것을 드러내듯 뻔뻔한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이 국제법 위반이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모르는것인가. 피해자들의 동의도, 의견도 들어가있지 않은 한일청구권협정을 들이밀며 제대로된 사죄배상은 않겠다는 뻔뻔한 태도이다.〉라며 〈우리들의 단호한 투쟁으로 그 뻔뻔함을 분쇄해버릴것〉이라고 목소리높였다.
현재 지킴이들은 새벽·저녁에 각각 〈새벽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 하고있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youtu.be/PtPAcxn1QEshttps://youtu.be/J_98SGH36Uw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