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 대선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두 후보는 개표상황에 대한 입장을 통해 본인의 승리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가 크게 이겼다. 나는 오늘 밤 성명을 발표할것이다. 큰 승리〉라고 이야기 했으며 바이든후보는 심야연설에서 〈우리가 이 선거에서 승리로 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속 접전이 이어진다면 최대의 경합주인 펜실베니아주의 개표가 마무리되는 6일에야 최종결과가 확정될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