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에서 이번 대선에 부정행위가 존재했음을 증언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의 한 여론조사원이라는 익명의 여성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기투표 기간 중 점심시간에 산책을 나왔다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 측 차량 주변에서 흰색 봉투가 나뒹굴고 찢겨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봉투를 가진 사람들이 차량 옆면에 기대어 어떤 종이에 기표하는 모습〉과 〈해당종이를 흰색과 분홍색봉투에 집어넣는것〉까지 보았다고 말했다.
현재 트럼프캠프측은 해당 목격담의 진술서를 법무부에 제출하는 등 부정선거증거들을 확보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