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대만에 2억8000만달러(3040억원)의 무기장비를 판매할 방침을 세웠다.


8일 대만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 정부가 군사용첨단야전통신시스템을 이전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장비의 도입은 미 의회에 통보 등 절차를 거쳐 1개월 후 확정된다.


미 정부는 올해에만 5번째 대규모 무기제공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럼프정부 들어서는 11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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