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관련해 <아직 대북정책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현지 시각 4일 설리번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은 여전히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과거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핵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인식에 따라 추가 제재와 외교적 인센티브를 포함해 대북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설리번 보좌관은 국방부가 전 세계 미군의 태세에 대한 검토를 주도할 것이며, 독일 주둔 미군의 재배치는 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시각 4일 설리번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은 여전히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과거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핵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인식에 따라 추가 제재와 외교적 인센티브를 포함해 대북 정책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설리번 보좌관은 국방부가 전 세계 미군의 태세에 대한 검토를 주도할 것이며, 독일 주둔 미군의 재배치는 동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