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4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92일째, 연좌시위를 25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일본외무성아시아대양주국장 후나코시다케히로가 지난달 북비핵화협상이 <상당히 효과적이었다>며 바이든정부에 비핵화협상을 재개할것을 촉구했다.
반일행동은 <미국과 일본이 말하는 비핵화의 본질은 제국주의국가들만이 핵을 보유하며 전세계를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두겠다는 전쟁책동·침략책동으로 이를 강력히 저지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