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3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42일째, 연좌시위를 30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최근 미국해병대와 일본육상자위대, 프랑스 육군이 참가하는 연합군사훈련이 다음달 일본 규슈에서 열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방위상 기시노부오는 <세 나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위대의 도서방위전술·기량을 더욱 향상하고싶다>며 군국주의부활의 야욕을 드러냈다.

반일행동은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이 더욱 심화되고있다>·<우리는 미·일제국주의가 우리민중들을 학살한 역사를 기억하고있다>·<미국과 일본의 군사동맹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제국주의에 대항해 더욱 가열찬 투쟁을 벌일 것을 결의했다.

번호 제목 날짜
3507 〈뜨거운 반일투쟁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1985일·연좌시위348일째 file 2021.06.08
3506 〈다가오는 소녀상농성2000일! 머지않은 해방의 그날!〉 ... 반일행동농성1984일·연좌시위347일째 file 2021.06.08
3505 〈참세상 앞당기는 민중들의 투쟁!〉 ... 반일행동농성1983일·연좌시위346일째 file 2021.06.08
3504 〈민족반역무리들의 만행에 더 큰 투쟁으로!〉 ... 반일행동농성1982일·연좌시위345일째 file 2021.06.08
3503 공군참모총장 사의 표명 … 공군 여중사 성폭력 사건 일파만파 file 2021.06.08
3502 공군본부 양성평등센터, 성폭력 피해사실 늑장 보고 … 국방부 감사팀<감사 착수> file 2021.06.08
350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 82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 640일째 file 2021.06.07
3500 진보학생연대<광주항쟁정신계승!학살자전두환구속!민족반역세력청산!>기자회견 file 2021.06.07
3499 업무상 정신질병 산재 청년노동자 ... 4년새 7.2배 증가 file 2021.06.07
3498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사망사고 근본원인 다단계 하청 중단하라> file 2021.06.06
3497 16t급 지게차에 깔려 숨져 … 사망사고 연이어 발생 file 2021.06.06
3496 이선호노동자 사망 이후에도 49명 숨져 … 산재사고로 하루 한명 이상 사망 file 2021.06.06
3495 노동자 70여명, <직업성 암> 산재신청 file 2021.06.04
3494 <6월의 함성, 우리의 새날> … 1987년 6월항쟁기행 열려 file 2021.06.04
3493 〈2000일을 앞둔 소녀상농성! 전진 또 전진!〉 ... 반일행동농성1980일·연좌시위343일째 file 2021.06.02
3492 〈폭우도 막을수 없는 굳건한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1979일·연좌시위342일째 file 2021.06.02
3491 독일 베를린에서 남북통일 자전거 시위 열려 … 10개국 청년들 참여 file 2021.06.02
3490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굳건한 청년학생들의 투쟁은 해방의 봄날을 쟁취할 것!> file 2021.06.01
3489 반일행동 필리버스터, <하나로 단결한 민중은 자주와 평화를 앞당길 것!> file 2021.06.01
3488 5.18 역사왜곡 도서들 ... 판매와 배포 금지에도 버젓이 비치돼 file 2021.06.01
3487 〈청년학생이 앞장서는 정의로운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1978일·연좌시위341일째 file 2021.06.01
3486 〈할머니들의 마음에 진 얼룩을 닦아내고싶다〉 ... 반일행동농성1977일·연좌시위340일째 file 2021.06.01
3485 〈친일극우청산하고 할머니들의 해방 앞당기자! 〉 ... 반일행동농성1976일·연좌시위339일째 file 2021.06.01
3484 온열질환 산재 .. 최근 5년 사이 26명 숨져 file 2021.06.01
3483 구의역 김군 추모 5주기 ... 시민사회 노동 현실 규탄 이어져 file 2021.06.01
3482 청년노동자 사망사고 … 안전관리 소홀, 업체 대표 구속 file 2021.05.31
348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 814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 632일째 file 2021.05.30
3480 〈우리민족의 반일투쟁으로 친일극우무리를 청산할 것!〉 ... 반일행동농성1975일·연좌시위338일째 file 2021.05.30
3479 〈정의로운 반일투쟁으로 우리민족의 해방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1974일·연좌시위337일째 file 2021.05.30
3478 분신항거 박승희열사 다큐영화평전 제작 file 2021.05.29
3477 사드기지 공사 강행에 주민들 물자 반입 온몸으로 막아서 file 2021.05.27
3476 일본, 도쿄올림픽 독도 표시 지도 수정 요구 거부 file 2021.05.27
3475 반일행동, <농성 1973일! 연좌시위 336일째!> 피해자 할머니들의 뜻을 따라 힘차게 전개! file 2021.05.25
3474 삼보강업 강판 절단 노동자, 설비 사이에 머리 끼여 숨져 file 2021.05.24
3473 거제조선소 하청노동자 추락사 … <추락 책임 삼성중공업에 있어> file 2021.05.24
3472 반일행동, <농성 1955일! 연좌시위 318일째!> 극우무리의 방해책동에도 굴함없이 전개돼 file 2021.05.24
3471 울산 어민들 해상 시위,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는 테러> file 2021.05.20
3470 검찰, <수사 편의>대가로 금품 수수한 경찰관 구속 file 2021.05.20
3469 〈연대의 힘으로 더욱 커지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1946일·연좌시위309일째 file 2021.05.12
3468 〈온민중이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결정 즉각 철회하라!〉 ... 반일행동농성1945일·연좌시위308일째 file 2021.05.12
3467 〈군국주의부활 획책하는 도쿄올림픽 강력규탄!〉 ... 반일행동농성1944일·연좌시위307일째 file 2021.05.12
3466 〈민족반역무리 난동에도 굴함없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1943일·연좌시위306일째 file 2021.05.12
3465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 795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 613일째 2021.05.12
3464 전총, 긴급기자회견 열어 ... <반민중두케정권학살만행규탄!콜롬비아노동자민중지지!> file 2021.05.11
» 〈미일제국주의 분쇄하고 전쟁없는 세상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1942일·연좌시위305일째 file 2021.05.11
3462 〈정의의 반일투쟁으로 우리 민족의 원한 씻어내자!〉 ... 반일행동농성1941일·연좌시위304일째 file 2021.05.11
3461 〈전세계인이 공감하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라!〉 ... 반일행동농성1940일·연좌시위303일째 file 2021.05.11
3460 반일행동, <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해방세상 앞당기자!> 필리버스터 진행 file 2021.05.10
3459 20대 일용직노동자 300kg 철판에 깔려 숨져 ... 대책위<원청에도 책임 물어야> file 2021.05.08
3458 젊은층 코로나19 후유증 심각 ... 우울 위험군 비율, 자살 생각한 비율 대폭 증가 file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