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타임오브이스라엘과 러시아타스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시리아남부지역의 이란민병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작전을 수행했다.
이스라엘은 이란혁명수비대, 시리아내 친이란민병대의 전진기지들에서 이스라엘북부 골란고원에 대한 공격모의움직임이 식별됐다고 주장하며 공습과정에서 미육군의 주력무기로 알려진 아파치공격헬기를 동원해 무차별폭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국방부는 모든 공습이 종료된후 공식성명을 통해 <시리아정부에게 이스라엘을 노리고 있는 친이란민병대 그리고 헤즈볼라와 협력하지 말라는 내용의 전단을 시리아영토내에 살포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