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리아와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인도가 연합공중훈련 <콥노스22>를 지난 2일부터 괌에서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에는 미공군과 해병대 2500명, 일본항공자위대와 호주왕립공군 1000명이 참여한다. 남코리아공군은 수송기 2대에 30여명의 인원을 파견했다.
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존아퀼리노인도·태평양군사령관과 폴러캐머라주남미군사령관이 지난달 29일 북의 미사일발사직후 남코리아, 일본 측과 대화를 나누고 미일남방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강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