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루카셴코벨라루스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쟁으로 몰아넣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아닌 미국인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바로 전쟁의 본질>이라며 <미국인들은 우리, 특히 러시아와 싸우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루카셴코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우리의 동맹인 러시아가 직접적 공격을 받으면 벨라루스도 전쟁에 참여할 것>이라며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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