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중국과 대만관계도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국제정치학자프랜시스후쿠야마가 <대만은 미국이 구해줄거라 기대하지말라>는 견해를 내놨다.
후쿠야마교수는 대만의 자위결심이 우크라이나와 같지 않아 우려된다며 <대만인들은 군사적 위협이 커짐에 따라 미국에만 의존하지 말고 기꺼이 희생할 각오가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온라인엔 <오늘은 우크라이나, 내일은 대만>이라는 말들이 퍼지고 있다. 대만당국은 대만과 우크라이나의 정세는 다르다며 논란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