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국민안전기술분야공동연구>를 위한 PA공동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공학·수학분야 인력 교류를 위한 공동의향서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열린 미남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첨단기술분야협력강화방안 후속조치중 하나로 실무협의를 통해 사이버보안 등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미남정상회담의 성과인 양국간 첨단기술분야 협력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며 <양국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 교류협력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