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타임즈는 <이스라엘이 혁명수비대간부인 사이드호하에이대령암살의 배후이며, 이스라엘 측이 암살실행후 미국관리들에게 관련정보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매체인 와이넷은 이스라엘정보당국자들이 관련정보출처를 미국인관리로 확신하고 있으며, 정보유출에 대해 격분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먼저 공격하고, 이란핵심암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은 밝혀진 것만 400여차례로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스라엘은 2020년 1월 이란혁명수비대솔레이마니사령관이 미국의 드론폭격으로 사망할 때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11월 이란핵과학자파크리자데 암살은 직접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