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시리아핵문제해결을위한아스타나회담에서 러시아·터키·이란은 이스라엘의 시리아군사공격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민간항공기를 엄폐물로 시리아영토를 침공하고 국제법 및 국제인도법을 위반했으며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했다>고 했다.
시리아군은 지난 10일 이스라엘이 당일 아침 다마스쿠스남부를 공습해 인명피해와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시리아내전 발발후 이스라엘군은 이란군사시설을 공격한다는 명목으로 시리아내 목표물을 수백차례 공격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