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가 자체개발한 첨단무기를 세계주요강대국에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1일 국영IRNA통신에 따르면 호세인살라미혁명수비대총사령관은 이날 국방부가 주최한 방위산업전시회에 참석해 <세계최대 강대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이란이 만든 군사장비를 수입했다>고 말했다.
살라미는 <이제 해외 여러국가가 이란산무기를 사용하고, 이란에서 사용법을 교육받는다>며 <이란은 제재에도 불구하고 전자전·방공·드론·미사일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발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