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대학생연합에서 오는 6일 19시 ˂419교양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들의 삶은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는 자살행렬이 보여주듯 파탄지경에 빠져있다. 국정원은 분단체계에 기생하여 간첩을 조직하고 내란조작을 통해 진보정당강제해산을 추진하는 등 민주파괴를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정부는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철도민영화,의료민영화를 강행하고 있다˃며 ˂419대회는 이런 정세속에서 민중이 자기 삶과 사회에 주인으로 나서 민중생존권과 민주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일어나야 함을 말한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에는 모든 대학생들이 참여가능하며 419대회를 범국민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교양과 토론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소는 미정이며 순서는 정세교양과 419교양토론, 결의대회로 이뤄진다.
김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