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원정 3일째인 10월30일 환수복지당(준)은 비덴베르그주택과 최순실의혹을 보도했던 지역언론인 타우누수차이퉁을 방문해 1인시위와 ˂필리라이브(필리버스터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비덴베르그주택에서는 사람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고 집주변에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들과 짐들만이 최순실모녀가 얼마나 급하게 도피했는지를 짐작케 했다.
원정단은 주택앞에서 <박근혜퇴진!>, <최순실게이트 책임지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구호판과 가로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어 박소현부대변인은 비덴베르크주택앞에서 <그런데 최순실의 돈은!>이라는 주제로 <필리라이브>를 진행했다. <필리라이브>는 환수복지당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타우누스차이퉁 신문사를 찾아갔다. 타우누스차이퉁은 최순실이 비덱이외에도 14개의 페이퍼컴퍼니가 있으며 이에 대해 독일검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문사앞 설치된 게시판에서는 최순실을 다룬 기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당원들이 게시판을 보고 있는 동안 신문사직원이 지나갔다. 최순실 때문에 남코리아에서 왔다고 하자 그 직원은 자사신문을 건네주기도 했다.
원정단은 신문사앞에서 <당장 최순실 구속하고 박근혜꼭두각시 퇴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박부대변인은 <박근혜<대통령>의 개헌술책과 억지사과, 이른바 <수습책들>은 오히려 분노한 민심을 격화시키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내놓은 거국중립내각구성과 참모진교체는 설사 박근혜가 2선으로 물러선다 해도 위기에서 모면하기 위한 어설픈 기만극일뿐이다.>라며 <민심은 박근혜의 무조건적이고 완전한 퇴진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후 원정단은 브롬바흐에 있다는 최순실의 주택을 찾으러 발걸음을 돌렸다. 현지인에게 수소문하며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려 했지만 대략적인 위치만 기억할 뿐 정확한 위치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 지역주민들은 독일언론에 보도된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국내에서의 진행상황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다.
독일원정에 나선 한 당원은 <비센베르그주택, 이곳 브롬바흐까지 정말 잘 가꿔진 마을이다. 이런 마을에서 주택을 몇개나 소유하고 있었던 최순실. 실체를 확인할수록 분노하게 된다.>며 <민의 돈으로 마련된 재산이 독일검찰에 의해 환수될 위험에 있다. 입국한 최순실을 당장 체포하고 구속수사해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