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26일 국내최대논문유통사이트 <디비피아>에서 개인정보유출이 발생했다. 학계관계자들은 교수로 위장한 이메일해킹 등 2차피해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북코리아주재러시아대사관에서 숭실전문대학교 제2회 졸업생식수기념석을 공개했다. 

지난달30일 서울대가 다음학기부터 조교의 임용기간을 최장2년으로 제한하겠다고 결정했다. 대학원관계자들은 <조교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학교가 고용책임을 피한다.>고 비판했다. 

호남대와 광주시가 올해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 문재인대통령이 표정두열사를 호명한데 따라 표열사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하기 위한 학칙개정을 진행중이다. 

2일 교육부가 서울시립대·삼육대가 제안한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계획안>을 불수용했다. 또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서 이미 정원축소·의대신입생모집중단 등의 구조개혁이 추진된 서남대의 폐교를 암시했다. 

이영우경북교육감이 교사연수특강에서 <처녀교사들은 결혼시장에서 값이 높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3일 국공립대총장협의회에서 전국 19개 국공립대학의 입학금을 폐지하고 전형료를 낮출 것이 결정됐다. 

대학교육연구소가 총장직선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학구성원참여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일본로스쿨74곳중 내년 신입생을 모집하는 곳이 39곳에 그폈다. 2004년 시행된 로스쿨제도 이후 로스쿨의 <폐교>가 가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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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교육부, 국립대총장임용제도 개선방안발표 file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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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교육권 쟁취 투쟁!> ... 8월27일 대학단신 file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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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인권위원회 <대체복무제 도입> 촉구 file 2017.06.29
864 취준생 86%, 대학서열화 실감한다 file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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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교수에게 성희롱·욕설한 학생에 벌금형 선고 file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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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세종대학생회, 화장실몰카탐지추진 file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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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고려대세종교수 유족들 고인뜻 살려 장학금 기부 file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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