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638일째를 맞이했다.
28일 소녀상농성은 1302차 수요집회외 함께 진행됐다. 수요집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한가위를 맞아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전달되는 <소망한마디>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위한 전세계1억인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전쟁이 아닌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하자.>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