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0일로 64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을 토요투쟁으로 소녀상농성을 이어갔다. 지킴이들은 <사드배치 즉각 철회하고 평화실현해야한다.>, <전쟁으로 인한 더이상의 피해자는 생겨서는 안된다. 전쟁이 아닌 평화가 곧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길이다.>고 발언했다.
토요투쟁에 함께한 소녀상지킴이들은 <화해와치유재단 해산하고 매국적인 한일합의 폐기하라!>, <한미일전쟁공조 중단하라>, <문재인정부는 촛불정신계승하여 사드배치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소녀상지킴이는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우리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 소녀상농성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