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일로 704일째를 맞이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4일째다.
당일 오전 소녀상을 방문한 인천영흥고등학교 학생들은 일인시위를 전개하는 지킴이에게 <밖에 잠깐만 있는것도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토요투쟁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소녀상지킴이는 방송을 통해 <문재인정부는 매국적인 한일합의를 포함해 악폐청산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악폐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촛불민심은 문재인정부를 새로운 악폐로 규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문재인정부를 규탄했다. 또 <매국적 한일합의 즉각 폐기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즉각 해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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