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3일로 745일째를 맞이했다.
토요투쟁에 함께 참여한 청소년은 최근 국민의당사태를 이야기하며 <국민의당 통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폭력사태까지 일어났다. 국회의원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소속 학생은 <박근혜정부때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옥에 간 양심수들을 위한다.>라며 시를 낭독했다. 이어 그는 <악폐・적폐의 상징인 윤병세전외교부장관을 구속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로 나아가자>라며 다짐했다.
공동행동학생은 <이번 9일 발표는 현정부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가 없거나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문재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해야한다.>고 문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토요투쟁에서는 <펀치버스킹>의 아베를 규탄하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45일째 소녀상옆에서 전개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