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7일로 74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수요시위에서는 방학을 맞이해 부평고등학교와 안남고등학교에서 수요시위를 주최했다.
공동행동학생은 <지난9일 발표 후 우리는 더욱 견결히 싸워나가야 했다.>라며 <한일합의폐기를 넘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본질적 해결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결기있게 말혔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49일째로 청와대앞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