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국<가디언>지에 따르면 영국주요대학 강사・교직원들이 연금개혁중단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22일 강사・교직원들은 집회를 열고 정부가 대학과 협상에 나설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연금개혁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기말시험과 졸업식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샘지이마영교육부장관은 <파업이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영국여론조사기관<유거브>에 의하면 영국대학생 61%가 이번 파업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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