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5일로 797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농성자는 <날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소녀상농성장에는 사람들이 한명, 두명 발길을 돌려 사람들의 마음으로 따뜻했다.>고 전하며 <소녀상농성장은 개강을 맞이하면서 소녀상지킴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반면에 농성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은 더 많아졌다.>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96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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