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람장관의 송환법철회선언 이후에도 홍콩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8일 홍콩센트럴차터가든공원에 모인 수만명의 시위대는 대형성조기를 들고 미국총영사관까지 행진하며 미국의 홍콩사태개입을 주장했다.
홍콩당국이 송환법을 철회한후 집회참여인원은 줄었으나 15일 또한차례 대규모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위대는 <행정장관직선제 등 시위대의 요구를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캐리람장관의 송환법철회선언 이후에도 홍콩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8일 홍콩센트럴차터가든공원에 모인 수만명의 시위대는 대형성조기를 들고 미국총영사관까지 행진하며 미국의 홍콩사태개입을 주장했다.
홍콩당국이 송환법을 철회한후 집회참여인원은 줄었으나 15일 또한차례 대규모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위대는 <행정장관직선제 등 시위대의 요구를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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