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9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내란수괴파면! 내전책동분쇄! 반일투쟁승리!>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이 <벗들이있기에> 노래공연을 선보였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소식과 1주간농성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노상원수첩>에서 사람들을 <수거>·<수집> 대상으로 표현한 데 대해 분개했다. 더해 <1차수거대상>은 1만여명에 이를수 있음을 지적했다. 한 전직HID교관에 따르면 <수거>란 <데리고와서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겠다>는 의미다.

발언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우리는 첫단추부터 잘못 꿰었던 세상을 바꿀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계엄이 실패하면 2차, 3차하면 된다고 했던 윤석열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하고 내란에 부역했던 무리들까지 철저히 청산해 전쟁 없는 세상, 평화의 참세상을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공동체코너를 통해 민중가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회원은 <결국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그 아무리 간고한 앞날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해도 항상 벅찬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고무했다.

회원들은 <바위처럼> 율동을 추며 문화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하라!>, <내란잔당 내전선동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전책동 분쇄하고 친일역적 청산하자!>, <우리의 힘으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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