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유투버 등을 통한 코비드19에 관한 가짜뉴스확산에 정부가 엄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1일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코비드19 관련 가짜뉴스는 추적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게 차단해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는 국가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고 강조했다.
현재 광화문수구집회 참가 후 코비드19확진 판정을 받은 <신의한수>유튜버 등은 <광화문지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양성환자를 정부가 조작하고 있다> 등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