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제168차 온라인 토요투쟁을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벗들이 있기에〉율동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순서로 한 지킴이의 8.14기림일기행〈시작〉참여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행에 참여해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간담회가 정말 인상깊었다.〉며 〈실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기림일전야제를 준비한 소감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뉴스브리핑이 진행됐다. 첫번째로 네덜란드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얀 오헤른 할머니 별세 1주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15일 아베총리가 태평양전쟁종전일에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가해를 언급하지 않은것과 자위대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시사한것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일해상자위대 2,000명 이상 증원과 일본의 뜬금없는 방위백서 독후감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노래를 부르며 제168차 토요투쟁이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Ex4HJbHnKzE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