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5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762일째, 연좌시위를 125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지킴이는 〈독도의 날〉에 대해 소개했다.
지킴이는 〈오늘 25일은 〈독도의날〉〉이라며 〈일본이 여전히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기며 역사를 왜곡하려 하지만 수많은 역사적인 문헌이 증명하고 있듯이 독도는 명백한 우리 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