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바이든미국<대통령>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내 신규 반도체공장 투자에 대한 성명에서 <오늘 발표는 미국을 위한 또다른 큰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기차, 반도체, 광섬유 기타 핵심부품을 미국에서 만들 것>이라며 미국경제를 맨 아래 단계에서부터 모든 것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반도체제조사인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주의 새 메모리반도체공장에서 10년간 150억달러(20조여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내에서는 반도체법에 따른 연방보조금 혜택을 고려했을 때 이 투자로 마이크론이 10년간 1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미국정부가 미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원하고 남코리이산전기차는 대상에서 제외하는 차별문제에 대한 해법찾기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