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대통령 트럼프가 방위비분담금에 관한 압박을 또다시 자행했다.
이날 트위터를 통해 주독미군감축에 반대하는 공화당하원의원을 거론하며 <우리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터무니없고 비용이 많이 드는 끝없는 전쟁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빼내온것에 언짢아하고 있다>며 주독미군감축으로 비용절감효과가 있는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른바 동맹들이 연체된 군사비용수백억달러를 지불하도록 하고 있다. 그들은(동맹국) 적어도 우리를 공정하게 대우해야 한다.>며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압박했다.